내가 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합니까<BR>우선 어른(춘천시민)에게 먼저 인사 올리고 <BR>가족친지와 친구들에게 무슨일로 며칠간 갔다올께!! 라고 인사하고<BR>갔다와서는 간단한 선물이라도 나누며 닭갈비 구워놓고 갔다온 이야기 나누는게<BR>우리네의 일반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BR>간다는 인사도 없고 와서도 인사도 없고 <BR>이런 무례한 경우가 어디 있답니까 (자기돈으로 갔다 손 치더라도-)<BR>각박한 게 아니라 약속을 지키라는 주장이며 예의를 갖추라는 뜻으로<BR>받아들이고 싶습니다.<BR>여행연수를 다녀온 시의원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BR>더욱 강력하게 주장함이 옳다고 생각되며 결과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BR>보다 강한 춘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갈등의 아픔이, 산고의 아픔이<BR>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그들에게 강한 주장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우리의 그들에게 온 힘을 쏟아 <BR>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