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시청 인사와 관련돼서 연일 신문지상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춘천의 앞날이 암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 공무원들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야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평범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의회에서 윤활유 역할은 못할망정 브레이크 역할만 하는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공무원들이 제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의회가 제대로 기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이 민초들의 뜻이니만큼, 민의의 전당에 계신분들이 시민들의 뜻을 잘 헤아리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