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의회 홈페이지에 와서 열린마당 페이지를 잘 보는 춘천시민입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글을 읽고,
같은 여자로서 또한 이번 선거에 참여한 춘천시민으로서 실망감과 분노감을 감출 수없어 글이라도 남겨야 조금이라도 분을 삭일수있을까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어떤 세상인데 행사장에서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이란 사람이 그런 저급적인 발언을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안되네요.
강의원님 무슨 말씀이라도 해보시죠.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최소한의 핑계라도 둘러 대보시죠.
실뢰를 잃은 의원은 더이상 우리를 위해 무슨일을 할 것이며, 믿음이가겠습니까?
당신은 일하라고 뽑아 놓은 것닙다. 알고는있으시죠??
일하라고 뽑아 놓으니깐 일은 안하시고 무얼하고 돌아다니시죠!!!!!
이런 분이 의원이란게 정말 믿어 지지 않는군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강의원님 왜 가만히 있습니까!!!!
사죄라도 어서하세요.
사죄 한다고 해서 한번 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없겠지만요.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정말... 알만하군요
어딜가든지 춘천시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이 그런 성희롱 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도적이고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죄하고 스스로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닌지..춘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