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의하면 춘천시 조직개편 안이 의회에서 부결되어 시 행정에 차질이 불가피 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부결 사유가 명쾌하지 않더라구요. 그 간의 정황으로 보아 내면에는 시장 길들이기 전략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시정의 참 가치를 추구하는데 앞장서야 할 의회가 큰 틀을 행여 잘못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요?. 그로 인해 집행부 행정의 비 능률이 초래 된다면 그 책임은 의회에 있다는 것을 양식있는 시민들은 잘 알것입니다.
조직 개편의 당위성이나 그 내용을 의회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시 집행부가 알고 있는 것에 비하면 못 미친다고 생각 하지요. 그들이 전문가 그룹이니까요!
의회에서 벌어전던 그 간의 불미 스러웠던 여러가지 허물들을 씻어 버리자면 의회가 정도로 조용히 행군 해야 하는데 . . .천 삼사백의 직원들이 향후의 거취문제로 오랫동안 방황하고 갈피를 못잡아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변 이 또한 의회의 책임임을 면하지 못 할 것이지요.
이르면 이를 수록 좋을 것 같아요. 조직 개편안에 대한 의회의 수용이 춘천시 행정의 효율을 가일층 높히는 결과가 될 것이고. . . . . 아! 이제 의회가 바로 서고 있구나? 라며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