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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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주차장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는가?(아주 높은 분만 대는 곳인가?)

새해 아침에 봉의산에서 해돋이 보기위해 가족과 같이 새로운 각오로 문을 나섰다.
한림성심대학은 차단기가 있어 주차하지 못하고(지갑을 준비하지 못함)의회 주차장에 7시35분에 차를 귀퉁이에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의회 건물에서 한분이 나오더니 제지를 해서 주변을 살펴보니 1대만 주차되어있었다.주차장이 여유 있어 보여 해돋이만 보고올테니 주차하자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계속 주차하므로 밑에다 주차하라고 한다.
해돋이 시간은 있고 마음이 급하고 제지하는 사람이 너무 미웠지만 아이들도 있고해서 참으면서 유봉여고 교정에 주차하고 봉의산에 올랐다.
내려오면서 의회를 통과하면서 보니 5대 주차되어 있었다. 새해 아침부터 의회가 높다는 생각 시민과 다가설 수없는 곳인가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온다.
의회에 민원인도 아래 주차장에다 대고 올라와서 일을 봐야 하는가?
의회 주차장은 주차 공간이 많아도 의회 관계자만 대야하는지?
시민은 결코 대지못한다면 올라오기전에 제지하는 문구든지 차단기를 설치하던지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주차장에 시민들로 인해 주차공간이 없어서 밑에 대고 걸어 올라오면 안되는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