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으로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무상급식은 부자가 찬성하고 서민이 반대해야하는데 그러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지금 서민이라할 수 잇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물론 그 위 상층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이를 확대하면 결국 부자에게 상류층에게 무상급식을 하는것이며 이는 서민에게 돌아갈 에산을 부자가 상류층이 갉아먹는다는 것을 왜 모르나요?
또한 부자증세는 필요하다고 하면서 무상급식은 확대하라는 논리는 도대체 가치관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무상급식을 부르짖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부자증세를 논하면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님은 정말 바람직한 판단을 하셨습니다. 부자에게 돌아갈 급식비를 이용하여 서민에게 연탄 한장이라도 더 드리고 아니면 도로망이라도 확충하면 바로 서민도 중산층도 상류층도 살아갈만한 세상이 됩니다.
시장님 화이팅입니다.
무상급식을 확대하라는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진정으로 서민을 위한다면 이런 말을 못할 것입니다. 왜 부자 감세를 하자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