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형마트에서 조그만한 수수료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고.
두아이와 노부모를 모시고사는 가장입니다.
얼마전 소식을 들었는데,
대형마트가 의무휴일을 진행할지도 모른다하는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장상인을 살리는 길이라 하는데 ,취지는 좋습니다.
저도 언론을 통해서 영세업자도 힘들라는 소식을 모르는것 아니지만
저또한 이분들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대형마트가 여러게 생기면서 일차적 피해를 봤는데,
의무휴일 진행하면 이차적으로 저흰 너무 힘들어 질게 뻔합니다.
물론 시내에서 작은 점포를 운영하시던 분들이 이글을보시면 배부른 소리라 하실수 있겠지만,....................
대형마트에서 장사하니 많은 이윤을 남길꺼라 하지만
매출이 생각보다 많이 적습니다.
다만 그분들과 났다는건,겨울에 따듯하게,여름엔 시원하게
일하는것 빼고는 별반 다를게 없다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않해본것 없이 힘들게 살다.
이제 공과금 정도는 밀리지 않고 살고 있는데.
물론 휴무로인해서 체력도 보충하고 ,여가생활도 좋지만
저는 여유로은 생활을 즐기기에는 제저치에선 사치라 생각됩니다.
휴뮤로인해 문을 닫는다니 정말 많은 생각이듭니다.
(예전의 힘들었던 생활이 다시찾아 올까봐 두렵습니다.)
그전분터 오래해온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제 이곳에서 생활한지 일년조금 지났는데........................
많이 두렵습니다.
저도 춘천시민이고,영세업자 입니다.
제발 저희도 먹고살게 도와주세요.
배움이 짧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꼭,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