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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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도교육감은 말귀를 못 알아듣는가(무상급식).

강원 도교육감은 말귀를 못 알아듣나, 아니면 자존심이 가로막나 왜 묵묵부답인가.
춘천 시내의 초등학교에 약속대로 무상급식을 시행하라!

지난번의 내 의견에도 말 했듯이 교육감이 될 욕심의 일환으로 벌린 약속이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 樣式 있는 교육자가 아닌가. 모든 지자체의 입장이 같다고는
볼 수없다. 나름의 사정이 있는 춘천시에서 유독 반찬 한 가지 값 보태지 않는다고
밉보고 있는 것 같은데, 급식이 잔반으로 버려지기도 하는 판에 문제 되는 아동
비만에 이로운 점이 있을 뿐, 반찬 한 가지 덜하다고 탈날게 하나도 없다고 본다.

무상급식만 이뤄지면 더 바랄 것 없는 천혜의 낙원이 찾아오는 냥 착각하며 학수
고대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 가지 걱정은 급식 종사자들의 일자리이다.
생각해보라! 구직난에 그 일자리라도 없어지면 당장 가계의 생계를 걱정해야한다.

교육감은 아무나하나, 자존심과 권위를 내 세울만한 대단한 자리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교육감이 자존심 좀 구긴다고 나무랄 사람은 없다고 본다.

나야 무상급식을 하건 말건 상관없지만,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아 촉박하다.
애먼 사람들 원망과 욕 먹이지 말고, 무상급식비 100% 꼭 채우려말고 속히
決心해서 우선 반찬 한 가지 부족하더라도 속히 춘천시내 초등학교에 무상급식의
공개 약속을 지켜라!
아울러, 강원도지사도 함께 힘써주길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