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원만한 합의를 염원했던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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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계속된 파행으로 인하여 의정활동이 중지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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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춘천시민주당의원협의회 총무로써 많이 죄송하고 속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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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솔직한 생각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대화도 해보고, 때론 얼러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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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러나 제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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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하여 속죄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비를 반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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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먼저 제안해주신 황환주 의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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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제 춘천시 의회는 더 이상 대화와 타협으로는 의회파행문제를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 했습니다. 더 이상의 의회파행을 막고자 활동비 반납을 했던 제 마음을 다른 의원분들도 혜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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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춘천시 의회가 협의체가 아니기에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 할때 이를 막기 위한 의회의 마지막 제도가 있습니다. 투표죠.., 27일 임시회의에서 이젠 마지막카드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