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MBC ‘<A href=
http://www.dipts.com/search/search.phptext=PD%BC%F6%C3%B8><FONT color=#1434a3>PD수첩</FONT></A>’ 폐지를 촉구하는 <A href=
http://www.dipts.com/search/search.phptext=%B1%E2%C0%DA%C8%B8%B0%DF><FONT color=#1434a3>기자회견</FONT></A>이 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BR><BR>MBC PD수첩 피해자 범국민연대(이하 <A href=
http://www.dipts.com/search/search.phptext=%BF%A5%C7%C7%BF%AC><FONT color=#1434a3>엠피연</FONT></A>)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PD수첩이 편파, 왜곡 보도로 정신적·물질적인 손해를 너무 많이 끼쳤다”며 “PD수첩은 사과와 배상 그리고 제작진 해고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BR><BR>엠피연은 특히 PD수첩에서 보도된 내용중에서 <A href=
http://www.dipts.com/search/search.phptext=%C8%B2%BF%EC%BC%AE><FONT color=#1434a3>황우석</FONT></A> 줄기세포 조작 사건(2005년 6월 방송), <A href=
http://www.dipts.com/search/search.phptext=%BD%C5%C3%B5%C1%F6%B1%B3%C8%B8><FONT color=#1434a3>신천지교회</FONT></A>(2007년 5월, 12월 방송), 광우병 파동(2008년 4월 방송)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BR><BR>PD수첩 제작진이 거짓된 제보만 믿고 이미 보도할 내용을 짜놓고 취재해 짜맞추기를 했다는 것이 이들의 말이다.<BR><BR>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PD수첩에 출연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기자회견장 앞에 나와 방송이 나간 후 친지와 가족, 친구들로부터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BR><BR>에이미트 대표인 박찬규씨도 “광우병 파동 방송 이후 미국 소고기 수입업자의 30%가 도산했고 심지어 자살한 사람도 생겼고 업계 피해만해도 4000억원에 달한다”고 분노했다.<BR><BR>황우석연구지원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도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의 장본인은 황우석 박사가 아닌 미즈메디 측”이라고 주장했다.<BR><BR>한편 이들은 앞으로도 PD수첩 폐지를 위해 연대투쟁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