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viewCnt>우리나라의 국화로서 법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으나 무궁화꽃은 오래전부터 주변에 심어 자라서 민족성을 말해주는듯이 피고지는것이 7월에 피어 10월하순에 진다<BR>날마다 지고 피는 무궁화의 한송이 한 송이 를 덧없이 짧은 인간의 생명에 비긴다면,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긴화기는 그대로 줄기차게 융성하는 인류의 역사를 상징하는 듯하다.<BR><BR>무궁화꽃의 전래는 민족의 창조성과 외적의 침략의 내,외적으로 374번의 침입을 막으며 나라를 지켜온 애국적 기질이있는 민족의 상록수이다.<BR><BR>국민과 국토의 개념이 안정될수록 국가를 나타내는 표상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BR>조선시대에는 종이로 만든 무궁화 셋송이를 복두에 꽂아 왕이 장원급제자에게 전수하여말을타고 어사화를 머리에 씌우고 삼일유가하여 친지들과 함께 동네 인물이 났다고동네잔치를 벌여술을 많이먹는 폐단이 있었다고 한다.<BR><BR><BR>국가로서 애국가.정부에서 사용하는 나라문양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예술로 승화되어 민중의 삶과 애환을 노래와 시로서 표현하여 민중과 나라를 지켜내려온 친화력있는 꽃이다. <BR><BR><BR>무궁화를 군화로 선정한 홍천군은 무궁화메카도시로서의 인플라 확충과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안다.<BR><BR>민족과 반만년역사의 苦樂을 함께 지켜온 무궁화는 민중의 속에서 사랑의 무궁화꽃으로 보급되어 전국적으로 널리 피워 나아가야 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