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의 진원지인 남이섬 인근 서천1리 등 주변 5개 마을 일부 주민들도 기존 경강역을 남이섬역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며 지난 5월 140여명의 서명부와 건의문을 춘천시에 전달했다. <BR><BR>이 마을 주민들도 행정구역상 춘천에 있는 남이섬을 외지인들이 경기 가평군 소재로 잘못 알고 있는 데다 충청지역 강경역과 혼돈된다는 이유에서다<BR><BR>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BR><BR>서천1리 등 주변5개마을은 강촌과 주위환경을 보더라도 발전이 되어야 할 곳임에도<BR>비교될만큼 낙후되어있어 소외받은 마을입니다.<BR><BR>춘천시의남이섬을방하리선착장을 만들고 문의골 도로를 확장하여 <BR>남이섬역으로 변경한다면 5분여 거리밖에 걸리지 않아 <BR>관광객들이 몰려 소외받은 마을들이 활성화되는것은 확실합니다. <BR><BR>우리 시의회에서 적극 노력하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반영시키고<BR>외지인들이 춘천시의 남이섬임을 인식시키는 계기도 되고,<BR>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BR><BR>내년에 개통앞둔싯점인새로운 역이름 남이섬역으로 변경될수있도록<BR>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BR>꼭 그렇게 될것을 믿고 소외된 마을 주민들은 마음조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