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2><STRONG>저는 춘천에사는 30대 직장여성 입니다. 며칠전 오랜만에 택시를탔는데 기사님께서 요금미터기는 그대로인데 요금이 올랐다고 하시며 요금을 더 요구하시더라구요(400원)..그전 이삼일전인가 콜택시를 불렀었는데 그기사님께서는 같은상황에 요금을 500원을 요구하시더라구요..도데체가 금액도 기사님마다 다 다르고 요금인상 시기를 물어보니 택시기사님조차도 정확한날짜를 다들 모르신다고 하시길래 궁금해서 시청민원실로 연락을 했습니다. 당직실로 연결이 되길래 내용을 물어보니 교통과로 연결을 해 준다고 하더군요..<BR>잠시 기다리니 교통과 직원이라며 김원만이라는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답답한마음에 상황을 설명하고 내용을 물어보니 그분마져 정확한 날짜며 금액마져 모르고 계시더라구요..<BR>오히려 절보구 언론에서 여러번 방송했는데 그것도 모르느냐는 식으로 말을하는 겁니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너무 어이없어서 교통과에 계시는분이 대중이 이용하는 택시용금과 인상된 날짜도 정확히 모르냐며 반문을 하니 저는 그담당이 아닙니다..저는 주정차위반 단속이라 자세히 몰라요라고 너무나 당당하게 대답을 하시더군요..안그래도 보이는 요금보다 두번이나 더 냈기에 기분이 상한 상황에 담당과 공무원이라는 사람의답변이 너무나 어의없어서 너무화가 났습니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그후 더 기분나쁜건 그걸지금 답변이라고 해 주는거냐라고 제가 물으니 오히려 제말은 들을 생각도 없이 목청껏 자기말만 자기말이라고 하며 더큰소리로 떠들어 대더군요..공무원이 그런일만 하는줄 아나며..다른일이 바쁘면 모를수도 있지 않냐고..참나!!오히려 절 가르치려 하더군요.. 제가 성함을 여쭈어보니 당당히 김원만!!입니다. 하더라구요..</STRONG></FONT></P> <P><FONT size=2><STRONG>하는일이 다르더라도 적어도 공무원이고..그것도 교통과에 근무를 한다면 다른업무는 몰라도 대중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대중요금과 인상시기 정도는 알고 답해줄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그리고 기본이 안된사람인지 불만이 있어 전화한 시민에게 잘알지못해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는 못할망정 오히려 더 큰소리로 본인말만 본인말이라고 떠들어 대는건 어느 누가봐도 이해할수 없는 처후인거 같습니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이런 공무원들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하시는 다른 분들마져도 다 욕을 먹는거 같아요..<BR>시청은 다른업무보다 직원들 인성교육이 제일 중요할듯 하네요..<BR>춘천시청 너무 실망했습니다.</STRONG></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