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4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오늘(25일)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늘 9월 8일까지 15일간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 제‧ 개정안 등 안건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춘천시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과 이희자 의원의 대표 발의로 ‘공공주택 전용면적 확대 및 지역 맞춤형 임대주책 정책 수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서 정재예 의원이 ‘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확충 필요성’을 주제로, 신성열 의원이 ‘난청 없는 도시, 모두의 목소리를 듣는 춘천’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6일(화)부터 9월 3일(수)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4일(목)부터 이틀 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8일(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4회 춘천시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한편 춘천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8,634억 규모이며, 지난 1회 추경예산 1조 7,132억원보다 1,502억원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