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8.8.(금) 강북지역아동센터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첫 어린이의회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춘천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장과 의원, 공무원 등의 역할을 맡아 조례안 발의,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의회 운영과 동일한 절차로 의정 활동을 체험했다.
김진호 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배숙경 부의장, 김영배 운영위원장, 김용갑, 권희영, 이희자, 지승민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맞이했다.
춘천시의회는 ‘어린이의회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11월까지 의회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