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43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3일(수), 제343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 및 동의안 총 22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각 상임 위원회별로 현안 사업장 점검을 통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여러 쟁점을 논의하는 등 미비한 사항 보완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성열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춘천 석사동 611경자대대 군 유후지 공공환원 촉구 건의문’을,
김지숙 의원의 대표발의로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확대 부여에 대한 건의문’채택했다.

이어서 5분 자유발언에는 △유환규 의원이 ‘춘천시의원의 주민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추천제 필요성 ’△김지숙 의원이 ‘춘천시 장애인 학대 피해 및 탈시설화에 대한 제안’△남숙희 의원이 ‘영유아 농촌 체험 교육장 육성 및 지원’△김용갑 의원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의 탄력적 운영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진호 의장은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44회 임시회는 8월 25일 개회해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