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1건, 건의안 1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 제‧ 개정안등 안건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춘천 민간임대아파트 공사 중단 피해 해결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어서 이희자 의원이 ‘다원 지구 청년, 신혼부부 임대주택 거주 전용 면적 확대 제안’을 주제로, 윤민섭 의원이 ‘경계선 지능 아이들이 느리지만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춘천을 희망합니다’를 주제로, 이선영 의원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확대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28일(금)부터 4월 4일(금)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7일(월)부터 이틀 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일(수)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