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가 19일(수), 제34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재예 의원이 대표발의한 「춘천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등 6건을 보고 받았다.
이어 유환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강력한 행정조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으며, 김용갑 의원이‘강원도새마을회 장례예식장 행정패소에 관한 의견 등’, 박남수 의원이 ‘노인복지 패러다임 혁명’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춘천시의회 다음 회기는 4월 1일에서 3월 27일로 앞당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