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년 첫 회기 오늘부터 시작, 제34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오늘(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4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10건, 공유재산안 1건, 동의안 1건, 보고안 6건 등 총 18건의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김진호 의장은 “올해 예산이 주요 업무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심도있게 검토하여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하며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도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 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선영 의원이‘근화동 야간경관 관광단지 조성 사업 제안’을 주제로, 나유경 의원이‘차별 없는 모두가 행복한 춘천’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편, 춘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차례의 회기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