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335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춘천시의회(의장 김진호)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1건, 규칙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보고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지난 6월 제333회 정례회에서 보류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하여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나,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찬반이 엇갈리며 표결 끝에 부결됐다.

김진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시정 현안 공유 간담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연일 계속되는 비와 폭염으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