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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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원님들 보세요.

춘천시청 공무원님들 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춘천시에서 태어나고, 춘천시에서 자라나, 춘천시에서 결혼해서 한가정을 꾸리는 가장이자, 건설중장비 굴착기를 한대 운영중인 개인사업자 입니다.

다들 맡고계신 시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실거라 깊은 격려에 마음 전하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제가 지금 춘천시에서 연명하는 개인사업자 이지만, 춘천시청 공무원 님의 소홀하고 미흡한 관리부재로 인한 저의 사업재정 파산 내용을 글로써 호소드립니다.

발주처와 관리감독 기관이 춘천시청 입니다.
현장명은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 위치한 노동골 소하천 정비사업 입니다.

본인은 금년도 2023년 3월 경부터 당현장에 장비작업 으로 투입되어서 하루 70만원씩 달마다 적게는 700 만원 부터
많게는 천만원 가량의 장비대금을 청구해오며 근로해온 춘천시민 이자 개인사업자 입니다.
그렇치만 해당시공 업체의 재정난 으로 인하여 일해주고 청구한 금액은 한푼도 못받게 될지경에 처해졌습니다.

글을 보시는 입장에서는 하루 70만원 달에 천만원가량 의 수익이면 고수익 이라 생각되실지도 있습니다.

그렇치만 실상은 그렇치 않습니다.
겨울추위에 4달가량 일이없어서 놀아야 하고, 여름장마에 2~3달 가량 일이없어서 놀아야 하며, 1년 12달에 실질적으로 일하는 날은 봄 가을에 6달정도 입니다.
6달동안 한달 20일정도 일해서 달달이 수억원의 장비할부 대금 몇백만원 납부에, 주유비 몇백만원 에, 장비 유지보수비 수십만원 에서 몇백만원 나가고 나면.. 춘천시청 공무원님들보다 집에 갇다주는 금액은 생각이하 일겁니다.
이렇듯 하루벌어 하루 연명하는 영세사업자라 보셔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해당현장 시공업체 00종합건설(강원도 태백업체)의 회사재정 이 부채와 가압류 금액이 상당한걸 관리감독 기관인 춘천시청에서 인지못했을리가 없었을텐데, 어떻게 이런업체 한테 춘천시민의 지방혈세 수십억을 집행하는 공사권을 수주했는지?.. 석연치 않을 뿐더러 진상규명과 시정감사를 요구하는바 입니다.
아울러 본인은 사법기관에 본 사태의 심각성을 고소.고발조치를 해서,
공사업체와 유착관계 나 리베이트 정황이 있는지 조사해줄것을 요청할것입니다. 또한 이문제를 여러 언론사에 제보하여 지방사업 관리부실로 인한 피해당하는 지방시민 의 실태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춘천시민 으로서 단한번도 국세나 지방세 체납없이 살아오면서, 제가 낸 세금으로 연명하며 공공업무를 하시는 춘천시청 공무원님들! 이게 뭡니까?
개인사업자 시민가정 풍비박산 내놓고
시청담당자(조현희 건설과 하천시설팀장) 는 머리만 글쩍이며 앞으로 관리감독 잘해보겠다는 무책임한 말만 하고 있습니다. 장비대금 지급 보증보험 얘기를 운운하시던데.. 보증보험 가입유무는 시공업체 눈치보며 근로하는 을이 주장하기전에 관리감독 기관이 먼저 나서서 보증보험 시스템이 잘이루어지고 있는지 체계적 감사가 이뤄졌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보증보험 관리소홀도 알고도 눈감아 준것인지 조사를 요청할 것입니다.
민선8기 육동한 춘천시장님!
춘천시청 슬로건 문구,
시민성공시대 . 다시뛰는춘천 .
시정업무는 이지경인데, 도대체 누가 성공하고 누가 뛴다는 말입니까?
현실시정업무는 뒷전 이시고 재선을 위한 정치적 시정업무에만 최선이실거란 뻔한 추측만 듭니다. 이번일 해결될때까지 육동한 시장님 도의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실겁니다.

이시간 부로 저는 제 통장에 저의 가정생계를 이어나갈 노동골 현장의 장비대금
입금될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해 나갈것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검찰청에 고소.고발 진행 과, 여러언론사에 제보해서 지방사업의 실태를 널리알리고, 시청앞에서 집회도 진행할 것을 예고드립니다.

저의 유선번호 남겨드릴테니 장비대금 해결의사 내용만 수신하겠습니다.

010 9166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