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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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의원여러분! 이통장 행위들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 주십시요!

존경하는 춘천시의원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부끄럽고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수 없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이통장의 역활과 사회적위치에 대하여 이통장들이 준공무원으로서 제대로 일했는지
따지고 살펴서 일벌백계의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시정부와 이통장에게 고함

이통장의 역활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각종 행정지원을 하고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사실상 공무를 수행하는 준(準)공무원 역할을 한다.

동네 통장, 이장의 연봉을 계산해 보면
기본급 40만원, 회의 수당 4만원을 연봉으로 계산하면 528만원이다. 거기다가
상여금 60만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588만원이라는 연봉이 나오게 된다.

이통장은 상기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연간 588만원이라는 연봉을 받고 일하고
있다.

이돈은 육시장이 주는 돈이 아니라 나라에서 국민들이 세금을 모아 주는 혈세이다.

그런데 이런 피같은 돈을 받고 주민의 의사를 반상회에서든 물어 보지도 않고, 여론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시정부로 부터 588만원이라는 혈세를 받고 육시장의 발과 입이 되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가?

정말로 한심하고 부끄러운 행동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 아이들에게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 없다.

캠프페이지가 현재 늙은 노인들의 땅인가?

미래 아이들에게 쉼터와 힐링 장소 ,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인 캠프페이지를
“시민 문화복합공원”으로 만들자고 2016년에 여론조사를 통해 이통장단체 ,
시민단체와 민선6기 최동용시정부와 합의를 하고 캠프페이지를 도시복합공원구역으로
용도구역으로 정하고 지금까지 오염된 토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하루빨리 오염된 토지를 제거하고 학술적 가치가 있는 선사 유물을 발굴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단체장만 바뀌면 자신의 치적을 쌓기 위해 무슨 청사니, 센터니, 지구니 하는 온갖 이권에 관여하는 의혹의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개탄스러운것이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청사도 센타도 아닌 2000여 아파트단지를 짓는 다고 하니
기가차다.

제2의 대장동 사건이 벌어지는 것이냐?는
의혹이 퍼지니까 시정부에서 관리 해서
개인의 사익이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 시민의 수준을 모르고 바보로 보는 것인가?양심있는 시민들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또한 일자리를 2천개도 아닌 2만개를 만든다고 했는데 알바 계약직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야 한다.

레고랜드 일자리1만개 만든다고 하더니
정규직은 수백(?)나머지는 임시직…

중도옆 캠프페이지에도 일자리
2만개로 현혹하는데 속을 시민이 또 있을까?

올해 광판리 110만평에 9300억원이
국가로 부터 지원받는 기업도시인
“혁신테마파크”가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운영을 잘 하면 일자리 수만개가
창출되리라 추정된다.

선택과 집중으로 시정에 올인하라고 민주당 강원도당 홈피에도 올린바 있다.

육시장의 행정에는 불안하다.
즉흥적인 임시적인 사업이 많다.

공약에 없는 사업을 할때에는 반드시 여론조사를 통해 주인인 시민들에게 물어 보고
시정을 펼쳐야 한다.

공약에 있다면 시민이 알고 선택
했기에 두번 물어 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캠프페이지 정책에 대해 일언반구도 공약에 없었다.

강원 연구원에서 정책 메모를 했다고 하면서 여론조사없이 무대포로 이통장을 앞세워 밀어 붙이는 이런
무대포정책은 60년대의 정책으로 사문화되었다.

고시를 패스했으니 행정의 달인이라고 보고 찍어준 시민들에 대한 배신이다.

사기란 남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도 사기이지만 침묵으로 말을 안하고 남이 당했다고 보면 그것도 사기라고 한다.

우리 춘천시민들은 말한다.
이제 더이상 우리의 심장이자 중심지인 캠프페이지를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만들자는
시민 다수의 여론조사에 따라서 캠프페이지 전부가 도시숲공원으로 만들어 지기를 학수고대하겠다.

춘천시 육정부는 시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피폐해지는 시민간 불협화음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도시 ,
숨쉬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

이통장들께서도 반상회나 여론조사를 통해주민간 소통을 많이 해 주시고 ,
시정부와도 올바른 가교역활을 해주시기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