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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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캠프페이지는 여론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가야 합니다.

[탄소중립]
춘천!숨 쉬며 살고 싶어요!
탄소중립 역행하는 춘천시를 보면서!
요즘 화제는 당연 기후변화다.먹고사는 문제가 이전에는 대세였지만 이제는 확연히 기후변화가 주류다.

그런데 춘천시가 여름에는 춘프리카,겨울에는 춘베리아 오명으로 엄청덥고 ,추운 지역이 되었다.
춘천은 지형적으로 완전 분지형도시이다.여름에는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하는 푄현상,겨울에는 기온역전현상으로 찬공기가 내려와 더욱 추운지역이 된곳이다.또한 춘천은 안개,미세먼지,스모그가 심한 지역이다.

기상청관측사상 올해 춘천시가 최고 평균 1.3도상승했다고 한다.이제는 더 이상 기후 변화를 무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은 당연히 강원도 지자체중 탄소중립에너지정책에서 하위권에 이르고 있는 것이 반증한다.

춘천시인구가 30만에 거의 도달했지만 자동차보유대수가 15만여대이다.
두명중에 한명이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그중에 2.3%인 3,500여대가 전기차이다.
대중교통인 버스는 총109대중 24대가 전기차이다,그리고 버스운영은 준공영제로 한다고 한다.
춘천시의 교통대책이 있는가?주먹구구식으로 정책을 실행하고 있지는 않은가?

대중교통인 버스를 늘리고 (물론 전기차,수소차) 도로를 줄이는 정책으로 가야 미래도시가 되는 것이 아닌가?

소양로 도로공사 현장을 보면 6차선으로 기존대로 실시하고 있다.
탄소중립도시의 기본은 3차선이면 된다.선진국도 이런 추세다.

마지막구간인 2차선 공사는 걷기좋은 도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왜냐하면 이곳에서 선사시대유물이 마구 나오기 때문이다.역사공부하면서 탄소중립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미래도시라고 보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는 시민들이 많다.
현재 춘천시민이 보유한 차량 15만여대에서 7만대로 줄이는 교통정책이 필요하다.자동차가 줄면 자동차세가 줄겠지만 ,탄소중립도시가 되면 인구가 늘면서 보통교부세가 늘어 지방세원은 유지,증가가 가능하다.

그런데 버스준공영제로 세금을 투하하면서 시민들과 미래 춘천을 위한 탄소중립도시가 되어야 하는데 무대책이 대책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옛미캠프페이지지역(이하 미캠프로 함)(51만㎡)이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지정되었다고 난리다.

근화동 미캠프지역은 정말 역사적으로,기후환경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춘천시의 중심에 있는 미캠프지역은 선사시대유물과 전쟁과 침략으로 인한
공부해야 할 역사적 가치가 상당한 중요한 지역이고, 환경적으로
분지도시의 주변이 고층빌딩 태산으로인해 공기의 흐름을 막으면
안되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여기를 막으면 춘천시기온이 1도이상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회견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옛미캠프페이지의 총면적 51만㎡중에서 복합용지16만㎡,
주거지 10만㎡,공원19만㎡ 기타 6만㎡이라고 한다.
개발자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총사업비의 70%조달한다고 한다.
그러면 2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한다.정말 가능한 일인가?

최종선정되면 국토부에서 250억의 국비등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현수막에 걸린 2조원의 금액은 국비가 아닌 것이 아닌가?
캠프페이지 땅을 팔아서 자금을 확보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시민들을 현혹하는 문구와 급조된 듯한 기자회견 사업이 성공가능할까?

시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는 공론화없이 일방통행식의 행정은 성공하기 힘들다,
레고랜드흑역사를 반면교사 삼아야 하리라 본다.
정말 먹고 살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끄럽게 혼란을 부추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미캠프의 개발에 대해 누구한테 물어 보았는가?

이곳에 무엇이 입주하면 좋겠냐고 강원일보 에서 근년(2021년)에
캠프페이지 활용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1위가 시민복합문화공원 조성(49.6%)이라고 다수가 답했다.
기업유치 조성(14.8%)은 훨씬 미치지 못했다.
행정기관타운조성(10.6%)강원FC전용구장등 체육시설조성(9.5%)
수도권 연계 첨단 주거단지 조성(9.5%)모름,무응답(6.6%)이었다.

근화동에는 주민센타옆에 3.3만㎡에 가까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가 있다.
조금 있으면 근화동 하수종말처리장(10만㎡)이 이전해 간다.이곳에 수만평이 생긴다.
주민이 거의 살지 않는 지역에 있는 주민센타를 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이전하고
이곳과 연결해서 부지를 마련하면 재생첨단혁신지구의 위용을 갖출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옛 미캠프페이지는 춘천의 중심으로써 산소배출 허파역활로 시민들이 찾아오는
살고싶은 춘천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춘천은 호반(물)의 도시다,안개가 많고 미세먼지,스모그가 심한 도시이다.
물을 이용한 관광사업인 두바이 분수쇼를 유치하므로써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기본 정책이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때그때 밀실에서 만들고 어느날 갑자기 기자회견이나
현수막으로 알리는 정책은 이제 지양해야 한다.

시대가 엄청 변했다.시민들 눈높이는 하이클라스수준이다.
국민들, 도민들,시민들 한손에는 모든 것을 검색하는 모바일컴이 있다.
모든 정책은 양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정잭을 만들고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실행을 해야 성공한다.

육동한지방정부는 이제라도 춘천시의 관광,교통정책과 탄소중립정책을 위한 TF팀을 구성해서 수립해야 한다.
공약에 교육도시한다고 했지만 교육청과 도청과의 엇박자로 교육도시로 발돋음하기가 힘들다도 한다.

교육하기 좋은 도시가 되려면 공기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
춘천은 수도권도시라고 본다,조만간 GTX가 들어온다,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춘천은 베드타운으로써 생활도시,거주도시,관광도시,교육도시로 태어나야 한다.
이러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춘천시는 옛미캠프페이지에 숲이 우거진
미뉴욕센트럴파크같은 도시공원(박물관,미술관,예술문화공연장등)을 만들고,
공지천에는 두바이 분수쇼무대처럼 만들어 오고싶고,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하리라 본다.

이제는 대세는 기후다.
탄소중립도시가 각광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
우리는 깨어나 두눈 부릎뜨고 맞이 해야 한다.
그것이 춘천의 미래꿈나무와 가족들이 행복을 보장받는 도시가 되기 때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