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 기사를 보니 일부 청년들이 춘천으로 전입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귀감이 되는 기사내용을 공유합니다.
타지에서 이주해 온 이예현(29)씨가 춘천에 정착한 이유는 적성에 맞는 직업과 환경이었다. 현재 한림대학교 산학협력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씨는 \"생활하면서 쾌적한 점,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점 등 생활면에서 맞는 도시\"라며 직장 소재지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의 사례는 시에서 실시한 전입 이유 조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춘천시 민원담당실에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총 전입자수 1만 6923명 중 40.0%에 달하는 6773명이 직업과 주거환경 때문에 춘천으로 이주했다. 이밖에 4181명(24.7%)이 가족, 3048명(18.0%)이 주택, 2244명(13.3%)이 교육을 이유로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내용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8805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시정 활동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어제 춘천시 청년청 의원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춘천시 청년청의 최초 출범 동기 설명을 해주셨던 올해 초 스텝진들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 설명 했던 가운데,
제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청년이 춘천 그리고 강원도를 떠나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고자 그룹이 형성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동기가 너무 희망적이었고, 이 지역사회 주인의식이 생기게 되면, 평화로운 도시로
갈 수 있고,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으며,
실제적으로 온.오프라인 상으로 많은 커뮤니티가 형성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춘천에서 활동 하고 있는 시의원님께 정중히 여쭙고 싶습니다.
이 지역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의원님들이 생각하는 청년이 무엇입니까?
그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 하고 싶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 정책에 청년들이 참석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지금처럼 지금 보다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청년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청년이라는 존재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성공도 많이 해야 되고
실패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딧고 일어 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되는 것이 인재를 양성
할 수 있고 그 지역에 보다 더 주인의식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범한지 4년차 되어 갈 때 쯤에, 시민들의 의식과 언론들이 춘천을 긍정적으로 주목이 되고 집중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정책을 고민 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춘천시 청년청 의원을 중심삼고 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핵심의원들과
반드시 소통을 하여 모두가 납득이 되는 소식이 오고가길 고대합니다.
어렵게 세운 전통입니다. 이 분들이 활동 했고 제안했던 문화가 상속 되어지고, 계승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