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소공원(어린이 놀이터)활용방안
- 퇴계동 일성아파트 앞 어린이 놀이터를 중심으로-
문제의 제기
춘천시 곳곳에 소공원과 어린이 놀이터가 방치되어 있다.
시설이 낡고 관리가 미흡하여 찾는 시민이 별로 없다.
시설이라고 해야 어린이를 위한 조합놀이대. 파고라. 벤취.생울타리
녹음수가 고작이다.
이도 80-90년대식 목재 시설이라 디자인도 뒤떨어진다.
시의 시설 관리 예산이 부족하여 잡초가 무성하고 수목전정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방치 시설로 전락 하였다.
이로 인해 청소년 범죄의 온상지로 조명시설이 없어 소공원 주변 밤거리가 무섭다.
인근의 아파트에는 대부분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있거나
아동들은 대부분 어린이집. 유아원. 유치원등에서 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 이용율이 뒤떨어 지고 있다.
따라서 소공원(어린이 놀이터) 활용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해결방안
* 소공원 관리비의 증액: 수목전정. 시설보수비= 개소당 70만원- 150만원
* 모래 치환및 고무매트(브럭) 교체= M2당 55,000원 소요
모래는 먼지.병충해 등 인체에 해롭다.
* 식재지의 생태 테마공원화(맥문동 군락지. 금낭화 군락지. 국화 군락지)
* 가로등. 정원등 설치
* 폐시설을 이용한 장미원. 넝쿨식물 식재 등 주민이 가꾸는 소 원예박람회
인센티브제 적용 시상
* 마을 소축제. 놀이마당. 배드민턴장. 지압마당 등 건강마당으로 활용
* 주민이 참여하여 가꾸는 쌈지 공원화
* 산림녹지과. 도시과. 환경과에서 연차적 개선계획 수립과 예산배정으로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소공원 조성
* 어린이 인구수 조사에 의한 시설개선.용도 개정
어린이의 시선과 편리성. 안정성등을 고려한 신개념의 놀이시설의 도입이 필요하다.
다양한 소정원으로 구성하여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
신개념의 환경디자인 정책을 도입하여 춘천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