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박근배 의원(제244회 10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내무위원회 박근배 의원입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축제가 피지에서 열리는 사탕수수축제와 미인대회축제로 해서 남미에 태평양연안에 있는 주요 섬들이 모여서 당구대회도 하고 정말 한창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대회가 있고 또 여러분 잘 아시지만 일본에 사포로 눈꽃축제 같은 경우는 온천과 겨울이 같이 하는 축제로서 유명한 축제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TV에 잘 나오는 게 있습니다.

삼바축제라고 해서 화려한 옷과 무대, 무희들이 춤추는 축제, 전 세계인이 각자 춤을 출 수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축제들이 있는 게 세계축제이고 또 우리 화천 산천어축제가 세계 4대 불가사의의 축제로 있습니다. 어떻게 2만3천의 군민이 전 세계에 화천을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축제 또 거기에 가보면 얼마 안 되는 작은 도시에 공무원들과 군민들이 힘을 합쳐서 할 수 있는 축제 요새 그 축제를 많이 했지만 올해도 100만이 넘는 관광객 유치하는 축제로서 정말 세계에 불가사의한 축제가 될만 했다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제는 제주에서 시작하는 유채꽃축제부터 해서 3·4월달에 피는 진해, 군산 이쪽에서 벚꽃축제로 해서 우리 소양댐에 벚꽃길 걷기축제가 있었고 또 함평에 나비축제, 보령에 흙을 이용하는 머드축제 서울 수도권답게 강남에 패션축제와 서울 불꽃축제가 있고 부산은 음식이지만 자갈치축제와 남도 음식대축제가 있습니다. 강원도도 축제 잘 한 거 많습니다. 강릉에 단오축제는 역시 유명한 축제였고 인제 빙어축제나 원주에 감영문화재, 영월 단종제, 정선 아리랑문화재, 태백에 철쭉축제, 횡성에 한우축제는 유명한 축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에 축제 있습니다. 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표적인 축제이고 춘천국제인형극제, 마임축제, 봄내예술제, 소양강처녀가요제, 김유정문학제가 있습니다. 우리 축제가 춘천에 많이 있지만 역시 축제가 자꾸 희석되어 가는, 축제가 발전적이고 지향적인 축제로 되어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화천처럼 산천어축제에 묻혀있는지는 몰라도 춘천에 마임축제가 그래도 세계적인 축제로 가는 축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매년 지원을 요구했지만 그래도 많은 지원이 되지 않아서 춘천마임축제는 최우수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내려앉고 마임축제 이사장이 바뀌는 그런 우여곡절을 겪고 있습니다.
축제 지원을 많이 해줘야 됩니다. 그래야 춘천의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지역에 많은 외지관광객이 오면 우리 막국수와 닭갈비는 살아날 것이고 역시 지역경제가 많이 살아날 것입니다. 춘천은 관광객 인구가 1천만 명이 넘는 시대라고 합니다. 머물렀다 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그냥 스쳐가는 관광객, 한번 보고 가는 관광객 그렇지만 수도권에 비해서 접근성에 비해서는 관광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잘함으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지역을 널리 알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광고효과 필요 없습니다. 대표적인 축제 몇 개만 있으면 지역경제와 춘천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즉, 춘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게 생산유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축제는 최소의 경비로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담스미스 경제학자가 말한 것입니다. 그만큼 축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춘천에 이번 겨울축제는 있었습니다. 너무 작게 있었습니다.

우리 황환주 의원이 지역구이신 강촌 남면 모닥불축제 정말 지역주민들이 상가번영회에서 힘을 합해서 축제를 해보려고 강촌을 살려보려고 노력을 해서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줬어야 되는데 우리 춘천시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지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역시 남면에 호호축제라고 있었습니다. 호호축제 역시 저는 가봤습니다. 거기 1억 원을 들여서 기반시설을 했습니다. 텐트도 들여놨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누가 1억을 댔느냐?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냈습니다. 역시 춘천시는 아무 것도 지원해준 게 없습니다. 또 하나 오월리나 고탄에 가서 빙어 잡는 축제가 있는데 그건 올해 겨울이 춥지 않아서 축제가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춘천은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접근성이 좋고 얼음이 많고 호수가 있고 자연경관이 다 있는 도시에서 축제는 없습니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뛰지는 않습니다.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기어다가가 걷다가 뛰다가 자기 행동을 합니다. 역시 축제도 처음부터 잘 되지 않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이 필요한데 우리 춘천시는 각 읍․면․동에 체육대회도 지원해줍니다. 또 소양강문화재도 지원을 해줍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축제가 춘천에 겨울을 대표하는 축제가 몇 개 있지만 지원은 해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회단체를 무슨 활동을 하든지 지원해줍니다. 300이 됐든 500이 됐든 1천만 원이 됐든 지원을 해주는데 우리 축제는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어느 축제가 됐든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태동을 잘해서 그 축제를 잘 가꾸어 감으로 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갈 수 있었던 것도 분명한 것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했지만 남면에 모닥불축제나 호호축제 같은 거 어떤 겨울축제가 있으면 춘천시에서 300이 됐든 500이 됐든 1천만 원이 됐든 지원을 해주십시오. 그러면 그분들이 그 돈을 가지고 아니면 자기 돈을 더 보태서 더 큰 축제로 갈 수 있는 모태가 되고 기본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집행부에서 어느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주면 그 축제가 점점 커서 세계의 축제로 갈 수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올해 예산이 계상되지 않았지만 추경이라도 어느 축제가, 어느 단체에서 누가 하든 간에 올라오면 조금 전에 말한 대로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도 춘천시에서 우리 축제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그래서 우리도 작은 돈이지만 이걸 갖고 열심히 해서 지역상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춘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신용철 시장권한대행도 계시고 우리 국과장님들도 계시지만 어느 축제가 됐든 많은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월 4일날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우리 김혜혜 위원장님이 시장으로 나오시고 또 이재수 의원님이 시장으로 나오시고 한분 더 있는데... 하여간 열심히 하시고, 도의원으로 가시는 분 열심히 하시고, 재선, 3선 우리 의장님 5선 되시고 저 4선 됐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하시고 늘 우리시민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