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춘천시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사람이 희망이 되는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후평동 지역구 의원 황찬중 입니다.
저는 오늘 춘천시의 미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태어나던 1960년대 그리고 70-80년대를 거치며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는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2000년대 들어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총소득은 우리가 그렇게 꿈꾸었던 2만불을 넘어 서고 말았습니다.
내일 모래면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화두는 성장과 분배 평화와 통일이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 성장가 분배의 가치가 평화의 가치가 시대의 화두가 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선거를 코앞에 둔 지금 저는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이 기억납니다.
7% 경제성장 4만 달러의 국민소득 세계경제규모 7위를 약속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한국경제는 어떻습니까?
2012년 년초 올해 3%는 지킬 수 있다고 말하던 경제성장률은 슬그머니이제 2% 대의 경제성장률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