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에 대하여

존경하는 시장님,시의회 의장님 이하 시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BR>열악한 환경속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시고 계신 님들의 활약으로 최근들어 <BR>시의 발전이 균형과 견제라는 화두로 많은 개발의 선상에 있음에 감사와 <BR>노고를 시민으로서 뿌듯함을 모처럼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BR><BR>지역을 위해 뭔가 크나큰 일을 해야할 명분과 시기가 도래 했다면 그건<BR>분명 님들한테는 개인사및 시정을 운영하는 공적인 신분으로서도<BR>더할수 없는 천우신조 입니다. 그 상황에 춘천이 있음을 부정할 춘천민은<BR>한 분도 없으리라고 봅니다.<BR><BR>사견으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는 복안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BR>행정이란 무릇 힘의 논리와 복잡다단한 관계로 얼키고 설켜 사실상<BR>결코 만만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럴수도 없다고 봅니다.<BR>다만 명분이라는 거대한 명제에 접해 시민의 뜻이 활화산 같다면 <BR><BR>그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크고도 유일한 보이지 않는 힘 일것 입니다.<BR>잠자고 있는 시민의식을 일깨워 선구자적 리더십이 강력히 필요한<BR>싯점인것 같습니다.<BR>혁신도시때 그래도 춘천시민의 잠재력은 검증 됐다고 봅니다.<BR><BR>화천산천어 축제가 보이지 않는 사고의 전환으로 일약 전국적인 명축제가 됐듯<BR>춘천도 보이지 않는 사고의 발상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입니다.<BR>이번 사안에 어떠한 노력을 경주 하고 계신지 궁금 합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