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전국연합노련/강원도연합 노동조합/춘천도시공사지부
☏: 254-4001, 팩스: 257-3853
- 춘천시 의회의 공식적인 진실한 답변을 요구 한다 -
한국노총 강원도연합노조 춘천시 도시공사지부 조합원 일동은 2013년10월17일 춘천시 학곡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우리공사 사장(유성춘)의 사직표명과 춘천시 의회와의 사업지연의 책임공방을 둘러싼 공사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여러 가지 오해와 유언비어가 날조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금할수 없으며 이에 진솔한 답변을 공개요구 하는 바입니다.
특히 묵묵히 맏은바 책임을 다하며 시민의 재산인 각종시설을 책임 관리하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공사의 발전을 바라는 노동조합 입장에서 과연 공사를 대표한 사장이 춘천시 의회에 사업부진의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인지 묻지 않을수 없엇습니다.
이에 답변으로 ◎제222차 임시회(2011.61)출자동의(안)상정 현금출자100억이 통과 되엇으나 시유지출자동의(안)은 보류 되었고 ◎제237차 임시회(2013.5.24)시유지출자동의(안) 제출 부결 되었고 ◎240차 임시회(2013.7.30)시유지출자동의(안) 제출 5:5로 보류 되엇고 ◎240차 임시회(2013.10.4)시유지출자동의(안)은 상정조차 되지않아 장시간 사업의 지연으로 시민의 공익적 경제적 손실에 대하여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의회에 사업부진 촉구를 위하여 사임의 용단을 내렸다는 답변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조합원 일동은 춘천시 의회에 대하여 진솔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과연 춘천시민을 위한 공익적 목적의 사업이 2년여 동안 공사의 책임으로 지연되었는지 시민을 위한 의회의 정당한 견제기능이 였인지 묻고자 합니다.
끝으로 춘천시민의 공기관인 공사나 춘천시의회의 견제기능이나 이모두 시민의 복지 증진과 춘천시 발전을 위하여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상생적이며 대승적 우호협력을 통해 정의롭고 공정한 업무 영역에서 발전하기를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2013년 10월22일
한국노총/강원도연합노조/춘천도시공사지부 조합원 일동